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십/8강 (문단 편집) === 1경기 T1 vs HLE === || {{{+1 [[T1/리그 오브 레전드|{{{#fff '''T1'''}}}]]}}} || {{{+1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fff '''Hanwha Life Esports'''}}}]]}}} || || [[T1/리그 오브 레전드|[[파일:T1 LoL 로고.svg|width=150]]]] ||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파일:한화생명e스포츠 로고.svg|width=150]]]]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1022_T1 vs HLE.jpg|width=100%]]}}} || ||<-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width=25]]]] '''{{{#fff 중계진}}}''' || || '''{{{#c1a359 캐스터}}}''' ||<-3> '''{{{#c1a359 해설자}}}''' || || [[성승헌]] || [[김동준(게임 해설가)|김동준]] || [[이현우(게임 해설가)|이현우]] || [[채광진]]{{{-2 [*객원 객원해설]}}} || ||<-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휘장 화이트.svg|width=25]]]] '''{{{#fff 분석 데스크}}}''' || || '''{{{#c1a359 아나운서}}}''' ||<-2> '''{{{#c1a359 분석가}}}''' || || [[윤수빈]] || [[하광석]] || [[강범현]] || 선발전 최종전의 리매치이자 역대 4번째 LCK 8강 내전. T1이 SKT일 때, 그리고 한화생명이 타이거즈일 때까지를 거슬러 올라가면 2015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2016 월드 챔피언십 4강에 이어 벌써 월드 챔피언십 5전제에서만 세 번이나 만나게 되어 '''월드 챔피언십에서 5전제로 가장 많이 붙은 두 팀'''이 되었으며[* RNG는 정신적 후계자일 뿐 공식적으로 로얄 클럽을 계승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2회(2016년 8강/2017년 4강)로 친다.], 이 둘은 동반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했을 때 서로 다전제에서 만나 떨어진다는 기이한 기록도 계속 이어나가게 되었다. 그리고 운명처럼 두 팀은 5년 전 2016년 10월 22일에 역사에 남을 다전제를 펼쳤던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 5년이 지난 오늘 2021년 10월 22일에 다시 한 번 넉아웃 스테이지에서 재회한다. 또한 LoL e스포츠 역사의 산 증인인 마포고 듀오 페이커와 데프트는 이 경기를 통해 '''도합 9번째 공식전 5전제'''[* 2013-2014 LCK 윈터, 2015 MSI 결승, 2017 LCK 스프링 결승, 2017 LCK 서머 플레이오프, 2018 LCK 스프링 준플레이오프, 2019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020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021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최종전, 2021 월드 챔피언십 8강]를 펼치게 되고, 쵸비 또한 페이커와의 5번째 5전제를 맞이하게 됐는데[* 2019 LCK 스프링 결승, 2019 LCK 서머 결승, 2020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021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최종전, 2021 월드 챔피언십 8강] 단 한 번도 중요한 순간에서 페이커, 내지는 다전제를 넘어서지 못해 왕좌에 앉지 못했던[* 지금까지 쵸비의 다전제 패배 경험은 2018 LCK 서머 결승, 2019 LCK 스프링 결승, 2019 LCK 서머 결승, 2019 월드 챔피언십 8강, 2020 LCK 스프링 PO 2라운드, 2020 LCK 서머 결승, 2020 월드 챔피언십 8강, 2021 LCK 스프링 PO 2R, 2021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최종전으로 총 9회인데, 자신이 경험한 총 4회의 결승이 모두 이에 포함되어 있으며 상술했듯이 그 중 2019 스프링/서머는 페이커와 SKT에게 패배했고 결승을 제외해도 2020 스프링 플레이오프나 2021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최종전 역시 페이커에게 패배하는 등 지금까지 T1을 상대로 기록한 다전제 승리는 없다.] 쵸비가 가장 중요한 무대인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맞붙게 된다. 8강에서 아쉬움의 쓴맛을 보고 탈락하기만 했던 쵸비가 과연 이번에는 4강을 갈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룹 스테이지까지의 폼을 보면 T1은 1라운드 EDG전을 제외하면 실수 없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우승후보로 꼽히는 EDG를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와 같은 실수 없이 운영으로 완벽하게 말려죽였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칸나와 오너, 구마유시-케리아 듀오의 폼은 좋고 페이커도 여전히 노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한화생명은 언제나 상수인 쵸비를 제외하면 또 다른 캐리 역할을 맡은 데프트와 번뜩이는 플레이메이킹을 보여주던 뷔스타의 폼이 다소 아쉬움을 보이는 대신 선발전까지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던 모건이 확실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고 신인인 윌러도 경험치를 먹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도 긍정적이다. 오히려 한화생명의 불안 요소라면 조 1위를 스스로 날려먹은 PSG전에서의 밴픽 혹은 RNG전에서 보인 유리한 상황에서 터무니없게 역전당했던 운영 문제를 들 수 있는데 이 부분을 얼마나 해결할지가 관건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T1의 우세가 점쳐지기는 하지만 전통적으로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의 LCK 내전은 작년 담원 vs DRX 내전을 제외하고는 변수가 많았기에 한화생명 입장에서도 업셋을 걸어볼 만한 가능성이 있는 대진이다.[* 2015 월드 챔피언십 8강 KOO VS kt는 kt의 약우세가 예상되었지만 당시 kt의 핵심인 썸데이와 [[김상문|나그네]]의 부진과 KOO의 [[송경호(프로게이머)|스멥]]의 고점이 엇갈림에 따라 KOO가 3:1로 kt를 꺾으며 4강에 올라갔고, 2017 월드 챔피언십 8강 롱주 VS 삼성은 당시 그룹 스테이지에서 RNG에게 맥을 못 추던 삼성을 당시 그룹 스테이지 전승으로 올라온 우승후보 롱주가 삼성을 가볍게 이기고 올라갈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실제 결과는 정반대로 삼성이 롱주를 3:0으로 가볍게 누르면서 4강에 진출했고 삼성은 2017년의 주인공이 됐었다.] 실제로 두 팀의 현 로스터 기준의 상대 전적은 의외로 한화생명이 4:3으로 앞서는데, 서머 정규시즌 2라운드 최종전에서 T1을 상대로 2:0으로 완승, 며칠 뒤 펼쳐진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최종전에서 3:2로 패배하기는 했지만 5세트까지 가는 풀세트 접전을 펼쳤기 때문에 총 상대 전적은 4:3이다. 따라서 한화생명 입장에서도 T1을 이기지 못할 상대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라인은 역시 미드.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미드를 제외한 다른 라인은 T1의 체급이 더 높다고 평가받는 상황이므로 팀의 에이스인 쵸비가 어떻게 크랙 역할[* 쵸비는 타이브레이커 포함 3패를 했음에도 미드 라이너 중 '''15분 CS 우세 100%, 15분 골드/CS/경험치 격차 1위, DPM 1위, 대미지 비율 1위'''라는 정신 나간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다.]을 보여줄지가 가장 중요하고 T1의 베테랑 페이커가 이를 어떻게 저지할지가 승부의 가장 큰 핵심이 될 듯 하다. 결국 2021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최종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확률이 높을 것이다. 이 경기의 승자는 [[#s-4.3|8강 3경기]]의 승자와 4강에서 맞붙게 된다. 경기 하루 전, [[../그룹 스테이지/D조#s-3.2.7.1|그룹 스테이지 D조 경기]]에서 클리드의 자르반 강타 버그 이슈가 있었으나, 이에 대한 이슈와는 다르게 밴픽에 계속 자르반이 오른 것으로 보아 별 다른 얘기 없이 경기 이전에 버그를 핫픽스 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공지가 없어 정확한 내용이 없는 상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